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셀리드, ‘오미크론 변이 대응 코로나19백신’ 임상3상 시험 코호트A 투여 완료…글로벌 임상3상 ‘순항’

작성일 : 2024.05.02

셀리드,오미크론 변이 대응 코로나19백신임상3상 시험 코호트A 투여 완료글로벌 임상3순항

- 셀리드, JN.1 변이 유행을 사전에 예측해 2024-2025 코로나19 백신 대량생산을 위한 초기 단계 진행 중

 

셀리드(KOSDAQ 299660)가 임상 3상 시험 중인 오미크론 대응 코로나19 백신 ‘AdCLD-CoV19-1 OMI’의 코호트A에 대한 투여를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.

 

셀리드는 국내외3개국에서 임상3상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. 임상3상 시험은 COVID-19 예방백신의 마지막 접종 완료 또는 COVID-19에 의한 격리해제 후 최소 16주 이상 경과한 만 19세 이상 성인 자원자 4,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. 코호트A 1,200명을 대상으로 면역원성과 안전성을, 코호트B2,800명을 대상으로 안전성을 평가한다.

 

셀리드는 임상시험 대상자 모집과 투여를 완료하여 오미크론 변이 대응 코로나19 백신 ‘AdCLD-CoV19-1 OMI’의 상용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. 국내는 지난해 11 27일 첫 투여를 시작으로 올해 3월 말 기준 13개 임상시험 실시기관에서 약 1,000명을 대상으로 투여를 완료했다고 밝힌 바 있다. 해외는 올해 3월 필리핀 FDA와 베트남MOH로부터 임상시험계획(IND) 승인을 받았다. 임상 3상 시험 코호트A에 대한 투여를 완료하였고, 코호트B의 대상자 모집과 투여를 계속할 예정이다.

 

지난 4 26 WHO 코로나19 백신 구성 기술 자문 그룹 (TAG-CO-VAC) SARS-CoV-2 바이러스가 JN.1변이에서 계속 진화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향후 COVID-19 백신으로 JN.1 계통의 단가백신을 사용할 것을 권고하였다. 셀리드는 JN.1 변이의 유행을 예측하여 준비하고 있었으며, 대량생산을 위한 초기 단계를 진행중이다.

 

강창율 셀리드 대표는 오미크론 변이 대응 백신 ‘AdCLD-CoV19-1 OMI’의 임상 3상 시험을 해외에서도 견실하게 준비를 해왔기 때문에 IND 승인 이후 코호트A에 대한 투여를 완료할 수 있었으며, 코호트A 대상자의 면역원성 분석과 코호트B 대상자 모집도 병행할 예정이라며, “임상 3상 시험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향후 국내 필수 예방접종(NIP) 참여와 글로벌 시장 진출까지 점진적으로 이뤄 나갈 계획이며, WHO의 권고에 따라 올 해 가을 이후에 사용될 JN.1 변이 백신의 대량 생산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.